금·은 COT 포지션 감소 이후 수익률
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(CFTC)가 발표하는 COT 리포트를 바탕으로 투기적 트레이더의 순포지션이 급감했을 때 금과 은의 사후 성과를 검증했다. 발표 시차를 철저히 반영한 2000년 이후 실제 데이터로 분석한다.
관측 주가 언제였나
선물시장에서 투기 세력이 발을 뺐을 때 귀금속 가격의 바닥 형성 여부를 실증 데이터로 검증합니다.
데이터를 불러오는 중…
통설 검증 ① 「금(Gold)의 진짜 값어치는 평균이 아니라 승률이다」
COT 순포지션이 낮을 때 금을 사면 승률이 75%에서 89%로 +14%p 수직 상승합니다.
2000년대 이후 금의 장기 강세로 평균 수익률은 +13.2% → +14.7%(+1.5%p) 개선에 그쳤으나, 하락할 확률을 25%에서 11%로 절반 이상 줄여주는 안전판 역할이 데이터로 입증되었습니다.
통설 검증 ③ 「임계는 낡는다 — 미결제약정 대비 순포지션 비중의 변화」
선물시장이 커지면서 같은 70,000 계약이라도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 1990년대 금 순포지션은 미결제약정의 −7.2%(순매도)였으나 2020년대에는 +41.3%(순매수)로 구조적 변화를 겪었습니다.
분석 노트 및 읽는 법
발표 시차를 지켰다. COT 는 화요일 마감 자료를 그 주 금요일에 낸다. 화요일 종가에 샀다고 계산하면 아직 오지 않은 정보로 매매하는 셈이라, 이 화면은 발표 다음 거래일 종가를 진입가로 쓴다.
임계는 언젠가 낡는다. 미결제약정이 커지면 같은 계약 수가 예전만큼 극단이 아니다. 금 순포지션은 1990년대에 미결제약정의 −10% 수준이었는데 2020년대엔 +42%다. 신호가 몇 년째 없다면 임계 자체를 다시 볼 때다.
기준선을 함께 보라. 2000년 이후는 금·은이 크게 오른 구간이라 아무 때나 사도 수익이 났다. 신호의 값어치는 절대 수익률이 아니라 기준선을 얼마나 넘어섰나다.
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계적 분석입니다.
과거의 결과는 미래와 다를 수 있습니다.